여드름이라면 지긋지긋합니다.
그중 진짜 짜증나는게 턱과 콧등에 나는 거!!
그중 턱여드름 원인 및 턱여드름 예방 및 개선 대책 뭐가 있을까요?
턱여드름 원인
1. 호르몬 불균형
1-1 피지 과잉분비 :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피지분비가 많아지면서 오일리한 피부가 되어 버립니다.
평소 땀을 흘리지 않는 턱은 모공이 아주 섬세한 편. 피지의 과잉분비로 바로 모공이 막히면서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1-2 남성호르몬과의 관계
배란일부터 다음생리전까지 황체호르몬이 많이 분비됩니다.
황체호르몬은 임신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과 비슷한 작용도 있어 피지분비를 활발하게 합니다.
생리전에 피부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여자몸에도 남성호르몬은 분비됩니다. 양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남자의 약 5~10%정도로 분비됩니다.
스트레스를 느끼면 몸은 긴장상태가 되고 혈류가 나빠지면서 혈류를 활성화시키는 남성호르몬이 분비되어
얼굴의 피지선이 활발해집니다.
턱 주변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쉬운 곳입니다.
남자는 수염때문에 모공이 열려있지만 여자는 턱의 모공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모공이 금방 막히고 여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2. 위장장애
위장장애로 페이스라인에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소화불량으로 인해 위에 독소가 쌓이고 체내로 돌면서 몸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모공이 상처를 입고 여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위장장애로 인해 변비와 수족냉증이 생기게 됩니다. 변비로 인해 몸 안에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3. 손으로 만진다
턱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손으로 계속 만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만지는 경우도 있구요. 여드름은 만지면 만지는만큼 그것이 그대로 자극이 됩니다.
그리고 손에는 온갖 잡균이 살고 있구요.
특히 여성중 생리전에 턱여드름이 많이 난다는 사람은 호르몬불균형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턱과 페이스라인에는 모공이 작아서 피지가 쌓이기 쉽고 이를 밖으로 배출할 수 없어 여드름의 원인이 되고 악화되게 됩니다.
이외에도 잘못된 스킨케어, 손이나 머리카락, 수염등에 의한 외부자극도 원인이 됩니다.
총정리
수면부족과 피곤, 영양불균형, 생리나 임신, 산후 호르몬불균형, 환경의 변화, 화장품 변경, 위장등 내장계 약화,
턱과 페이스라인에 머리카락이 닿임
턱여드름 예방 및 개선
여성호르몬을 정상적인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 및 개선 방법입니다.
여성호르몬을 정비하기에 좋은 음식은 바나나, 요거트, 견과류입니다. 여기에 아사이베리를 더해주면 더욱 좋겠네요.
1. 스킨케어
세수할 때 제대로 헹구지 않아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평상시의 헹굼에 턱주변, U존 등을 특히나 깨끗하게, 세안제가 남지 않도록 헹궈주세요.
그리고 세안 후 제대로 보습을 하지 않는 것도 여드름 원인입니다.
건조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피지가 분비되거든요.
세수하고 바로 수분크림등 보습을 해줘야 하는 것이 여드름개선의 첫걸음입니다.
2. 생활습관 재정비
호르몬의 불균형을 제대로 바꾸어 줘야 합니다.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 그리고 베개커버나 시트 등도 자주 교환해 주세요.
턱여드름 원인 및 턱여드름 예방 및 개선 방법에 관해 알아봤는데요, 무의식적으로 자꾸 손이 가는 그 버릇부터 고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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