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과 효능 및 나한과가루를 천연감미료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나한과란 식물은 조롱박과의 덩굴성식물로 폐를 건강하게 한다고 해서 미세먼지문제로 시끄러운 요즘 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설탕대용으로 쓸 수 있는 천연감미료로 나한과가루가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효능 및 용도 등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데서나 구할 수 없는, 중국의 구이린지역에서 나는 식물로 몽크 프루트, monk fruit 라 부르기도 합니다. 약 300여년 전부터 천연감미료와 인후통, 마른기침에 약재로도 사용되어 왔는데 이 때문에 지금 미세먼지에도 효과적이라는 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의 천연감미료는 들어 본 적이 있는데 나한과가루는 사실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 식물자체가 설탕의 약 300배 이상의 단맛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항산화 성분에 비타민E, 망간과 철 등 인체의 필수 미량원소 26종류도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물입니다.
나한과 효능 먼저 잠깐 훑어보겠습니다. 진한 녹색 빛을 띠는 열매를 채취해 건조해야 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 생 것으로는 먹을 수 없습니다. 감기, 천식, 인후통, 마른기침에 잘 듣고 여기에 장을 보호하며 신경성 피부염 증상 완화 및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폐를 깨끗하게 하며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우리나라서는 요즘 미세먼지로 인한 중금속문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피부질환자는 나한과를 찧어서 환부에 바르면 신경성 피부염 증상의 개선효과도 있습니다.
설탕의 300배 이상의 단맛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혈당을 높이지 않는 천연감미료로 당뇨환자들이 먹어도 괜찮습니다.
칼로리도 전혀 없어 다이어트를 하면서 단 것이 땡길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나한과 효능 즉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당뇨환자들의 설탕대용으로, 그리고 기관지를 보호하고 염증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등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나한과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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