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인대 늘었났을때 증상과 관리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손목이 좀 아프다 싶으면 터널증후군인가 의심부터 하게 되는데요, 과연 인대가 늘어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랬을때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과 PC를 많이 쓰면서 특히나 많은 움직임을 보이는 곳이 바로 손목이며 이 관절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관절사용이 늘어나면서 마모가 되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인대가 늘어났구나라고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은 뭐가 있을까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손목을 젖히는 등의 무리한 동작과 관절에 무리한 힘을 주면서 생기는 인대손상이 주 원인이 됩니다.
손목의 과다사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건초염, 인대손상, 연골이 파열된 삼각섬유성연골손상, 관절염 등이 주 질환입니다.
증상 중 손목을 뒤로 젖히는 동작에서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인대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건조염에서는 엄지손가락에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전체의 통증은 관절면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인대가 늘어나면 통증 뿐만아니라 붓고 퍼렇게 멍이 들 수도 있습니다.
손목 인대 늘어났을때 관리는 가장 효율적이고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깁스입니다. 하지만 여러 상황으로 인해 깁스를 못한다면 손목보호대를 작용합니다.
며칠간 냉찜질을 하면서 붓기를 가라앉히면 인대가 수축되면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인대손상이 심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관리방법입니다. 손목통증이 계속되면 이것이 팔로, 어깨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정형외과나 한의원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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