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요리1 따뜻한 채소요리,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외국의 채소요리 레시피 많이 춥네요. 지금도 등골이 써늘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추운날은 아무리 다이어트를 한다고해도 차가운 채소에 쌈을 싸먹을 마음은 안드네요. 그러다보니 계속 밥 양만 늘고, 탄수화물 과다섭취로 인해 뱃살은 눈에 띠게 뽈록뽈록~~출렁출렁~~ 채소로는 사실 만들 수 있는 요리가 그다지 없더라구요. 일흔 넘으신 어머니는 채소는 쌈 싸먹거나 나물해먹거나 된장찌게에 넣어서 먹는 정도로밖에 활용을 못하시거든요. 그렇다고 내가 특별나게 요리를 잘하느냐...절대 그럴일은 없고...인스턴트 귀신인데...ㅠㅠ하지만 나이도 나이니만큼 이제 슬슬 내가 엄마에게 요리까진 아니어도 음식을 해 드릴 순 있어야겠더라구요. 고기는 가능하면 기름기 없는 소고기나 닭가슴살 위주로, 그리고 이런저런 채소를 많이 활용해서...다행스럽게 어머니.. 2016.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