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하면 충치가 옮는다는 말 들어본적 있나요?
충치는 충치균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갓태어난 아기 입안에는 이 균이 없습니다.
즉 충치가 생긴다는 것은 사람에게서 충치균이 감염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충치에 관한 상식 , 충치 옮나요? 에 관한 정확한 대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충치균에 감염된다고 해도 반드시 충치가 생긴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칫솔질습관 및 생활습관등의 조건이 맞아야 충치가 생기게 됩니다.
즉 충치 원인균에 감염되어도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
그럼 충치가 옮는 원인 및 충치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보겠습니다.
1. 충치는 옮나요?
충치 자체는 옮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충치원인이 되는 충치균이 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옮는다.
충치균은 타액속이나 플라그 속에 숨어서 침을 매개로 감염된다.
2. 옮는 것은 충치균
키스와 뽀뽀로 충치균이 옮을까요?
위에 적은대로 침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입술만 맞대는 뽀뽀등으로는 전염되지 않는다.
또한 충치균이 옮아도 꼭 충치가 되는 것도 아니다.
3. 충치균이 감염되기 쉬운 시기
충치균은 단단한 면에 달라붙는 특징이 있다.
감염시기는 만으로 두살까지가 크게 영향을 끼친다.
충치감염시기가 늦으면 늦을수록 그후 충치예방은 좀더 쉬워진다.
우선은 두살까지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엄마가 충치가 있으면 아이에게 먹을 것을 씹어서 준다거나 스푼을 같이 쓰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성인이 되어서의 충치균 감염은 적은 편이다.
4. 치주병균도 옮는다.
치주병균은 가족간, 이성과의 장기적인 만남속에서도 감염된다.
대부분의 치주병균은 침으로 흘러가버리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지만 자신의 입안이 치주병균이 살기 쉬운 환경이라면 옮기 쉽다.
5. 충치가 옮지 않기 위한 예방방법
위에 서술했듯이 어린이는 두살때까지가 가장 중요하니 이 때까지는 보호자의 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어린이나 성인 모두 식후 칫솔질, 적어도 아침과 취침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할 것.
식생활 개선, 올바른 칫솔질 습관에 자일리톨은 충치균 활동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충치에 관한 상식 , 그중 가장 궁금해하는 충치 옮나요? 라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옮는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에게는 침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인들간에도 어느정도의 보호막은 있지만 치료중일 때는 가능하면 진한 키스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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