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듣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도는 첫데이트...
진짜 좋아하던 사람과 함께라면 더 그렇겠지만
아무리 알고 지내던 사이라해도 첫데이트라고 하면 왠지모르게 긴장되잖아요~
첫데이트 대화 뿐만 아니라 뭘 먹어야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모든게 신경쓰이고 어떻게 하면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첫데이트 대화 그리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그 남자심쿵하게 만드는 행동으로 호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어떤 대화와 행동에 가슴이 떨리면서 아..이 여자랑 계속 만나고 싶다고 느낄지 알아볼까요~
가장 호감을 느끼게, 남자심쿵하게 만드는 행동 중 하나는
역시나 그 사람의 말을 집중해서 들어주는 거에요.
첫데이트 때는 우선은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들어줘야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렇게 내 얘기를 하는데 눈을 계속 다른데로 돌리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나라도 싫겠죠?
특히 취미얘기등을 할 때 흥미깊게 들어주는 모습을 보이면 남자는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될 거에요.
두번째는 묘하게 서먹서먹할 수 있는 그 상황에서
여자가 말을 걸때 손가락 끝으로 톡톡 찌르면서 <저기....>이런 행동을 할때 예뻐보인데요~
첫데이트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행동이라고 해요~
같은 맥락으로 말을 쉽게 못 걸면서 옷자락 끝을 살짝 잡아다니는 듯한 행동으로 따라올 때...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그 살폿한 행동이 첫데이트 대화 보다 더 심쿵할 수 있어요~
길을 잃거나 또는 찾고자 하는 곳을 제대로 못 찾아 허둥대고 있을 때...남자들 긴장하게 되잖아요.
첫데이트때 멋진 모습 보이고 싶었는데 허둥지둥 땀 삐질 나면 모양 빠지잖아요.
그런때 여자가 짜증스러운 목소리나 행동을 보인다면 ?
괜찮아 괜찮아하면서 같이 열심히 찾아봐주고
아예 그 다른 길에서 새로운 가게등을 발견하고는 반가워한다면 더 이쁘겠죠?
그렇게 길 헤맨 김에 갑자기 여자가
우리 저기 가자~면서 아무렇지 않은 듯 팔짱을 끼고 잡아다니는 모습이
남자심쿵하게 만드는 행동 중 하나라는 사실 아셨나요?
그렇게 길 다니가다 아이들을 발견한다면?
상냥하게 아기에게 말을 걸고 예뻐해주는 모습에 미래를 꿈꾸게 된다고 하네요.
그 모습에서 이 여자가 엄마가 되었을 때의 모습을 그려보게 되나보더라구요~
아기와 강아지 등을 보면 예뻐해 주세요.
그렇게 긴장감 속에 첫데이트 마무리하는 시간...
버스나 전철 안에서 피곤함에 꾸벅꾸벅 하다가 남자 어깨에 기대는 모습,
만약 자동차 안이라면 어깨까진 아니어도 살폿 잠든 모습에도 아련한 모습을 보게 된다고 해요.
그렇게 헤어지게 될 때 남자 자신의 모습이 안보일때까지 배웅해 주는 모습까지 보여주세요.
정없이 빠이빠이 하고 바로 등 돌리지 마세요.
첫데이트 대화 보다 더 남자를 심쿵하게 만드는 행동 몇가지...실천해볼만하죠?
진짜 마음에 드는 그 남자를 내남자로 만들기 위한 연출도 처음에는 필요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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