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이제 가을옷 장만하고 좀있음 겨울옷들로 멋을 내야하는 계절입니다.
요즘은 약간 사이즈가 큰 듯한 오버사이즈, 빅사이즈 아이템이 유행인데요
이번 가을 오버사이즈 코디 ,
빅사이즈 옷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 볼 수 있는 코디 소개합니다.
오버사이즈아이템은 잘 소화하기만 하면 실루엣이 아름다워 보이지만
진짜 한끗 차이로 임산부로 보일 수도, 남자스타일로 치우치기도 쉽습니다.
1. 앞부분만 안으로 살짝 넣은 기본 스타일
특히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블라우스등은 앞부분을
바지나 스커트 안으로 넣어도 배가 불룩 나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코디는 실루엣을 일부만 보여주면서 감추고 싶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2. 원피스에 오버사이즈재킷
코트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재킷이라고 하기에는 좀 큰 듯한 빅사이즈재킷에
원피스 어떨까요?
특히 핏되는 원피스보다는 루즈핏 원피스가 좀더 세련되어 보이는
오버사이즈 코디 입니다.
3. I라인을 강조
가늘어 보일 수 있도록 I라인 코디네이션 어떨까요?
가로보다 세로의 볼륨이 있는 아이템으로 선택해보세요.
4. 손가락까지 내려오는 긴소매
옛날에 유행했던 아이템이지만 지금 다시 돌아온 패션이네요.
긴소매가 축 늘어져서 손가락이 안보이는 이런 코디는
하의를 조금 짧은 듯하게 입고 코디하면 더 귀여워 보여요.
5. 레트로한 풍성함
패션을 모르는 사람은 어디서 몸뻬 골라 입고 왔냐고 할 수도 있을
배기팬츠와 풍성한 탑, 그리고 컨버스.
이럴때는 발목을 살짝 걷어서 입어주는 것이 센스입니다.
6. 체스터코트 활용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이 하루만에 가을날씨로 변했습니다.
언제 또 겨울날씨로 후다닥 바뀔지 모르겠는데요, 초겨울까지는 활용할 수 있는 체스터코트 한벌씩 가지고 계신가요?
이 체스터코트는 빅실루엣과의 궁합이 최고로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에요.
이너는 조금 타이트하게 입고 체스터코트로 살짝 풍성한 오버사이즈 코디 즐겨 보세요.
빅사이즈 옷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 충분히 낼 수 있어요.
뚱뚱한 사람이 몸매를 감추기 위해서만 입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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