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자리에 관한 대략적인 성질과, 성격, 연애
그리고 양자리에 태어난 남자와 여자는 어떤 성격인지 알아볼까 합니다.
양자리(Aries)
황도12궁의 첫번째 별자리로,
불의 성질을 가진 화성의 지배를 받으며 키프레이즈는 I am.
12별자리를 인간의 성장에 비유한다면
양자리는 갓 태어난 아기와 같아서 순수하고 때가 묻지 않았습니다.
키프레이즈처럼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가 가장 중요한 별자리네요.
불의 성질을 가져 활동궁에 위치해
정열적이며 활발함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자리의 성질로서는 개척정신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네요.
미지의 것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해 가는 정열을 감추고 있고
그 정열적인 마음 또한 순수합니다.
천진난만하다고도 말할 수 있겠죠.
정열이 지나쳐 공격적이 되기 쉬우며 빨리 뜨거워지는만큼 빨리 식기도 합니다.
싫고 좋고가 분명한 편으로 지긋하게 하나에 몰두하기 힘든 성격이네요.
무엇이든 속도감을 가지고 임하는 사람입니다.
그럼 양자리의 여자는 어떨까요?
양자리의 여자는 한마디로 얘기하면 천진난만.
밝고 건강하며 순수함이 매력인 여성이네요.
하지만 순수함이 지나쳐 백치미가 흘러내릴지도 모르겠네요.
꾸밈없이 밀당없이 사람을 대하는 타입이라 싫고 좋고도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숨기지도 않네요.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태도와 말로 바로 나타납니다.
낯을 가리거나 하지도 않아
전혀 모르는 사람과도 편하게 얘기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네요.
이런 양자리의 여자의 사랑은 어쨌든지 스피드~~!!
천천히 둘의 관계가 무르익기를 기다리는 것은 따분하게 지겨워서 못 하네요.
그래서 좋다고 생각하면 고백하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네요.
또한 빙빙 둘러서 고백하지도 않아요.
정면에서 바로 부딪히는 타입입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일부러 차갑게 대하고 그렇는 거 생각안하는 사람이에요.
사귈때도 마찬가지로
솔직한 마음으로 대하기에 상대방에게 사랑받는 여자입니다.
이런 양자리 여자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우선은 제멋대로의 느낌이 있는 여자라서 다 받아들여줘야 합니다.
이 양자리 여자는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기 위해 말을 하거나 행동하지는 않아요.
그냥 진짜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 말과 행동이고,
애초부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말도 안하는 타입이에요.
그러니 어지간한 말이나 행동은 다 받아들여 주세요.
그렇게 하는 것으로 상대방과의 신뢰관계를 더욱더 견고하게 쌓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양자리 여자입니다.
그럼 양자리 남자는요?
이 남자는 생각했다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타입입니다.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작전짜고 하는 것 못합니다.
적극적으로 부딪혀 가면서 겁을 내지도 않네요.
다만 행동파이기때문에 성격이 급하긴 합니다.
그리고 누가 자기가 하는 것을 끊는 것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성격급하고 다혈질이지만 뒤끝은 없는 성격이네요.
양자리 남자의 연애 감각은
양자리 여자와 마찬가지로 밀당같은 거 없습니다.
좋으면 그 마음을 바로 부딪혀갑니다.
고백했을 때, 우선은 친구로 지내자,
좀더 알아보고 라는 대답을 듣게 되면 그 마음이 급속도로 식을 수 있습니다.
빨리 뜨거워지고 빨리 식는 정열적인 사람으로 빠른 전개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순수함이 있는 사람이라 상대방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들으면
이 남자, 그 여자를 좋아하게 될 확률도 높습니다.
이 양자리 남자는 어떻게 다루면 좋을까요?
무조건 맞춰주세요.
이거 하고 싶어~그러면 응~응~ 알았어~라고 끄덕끄덕해주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이 남자는
이 여자가 자기를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맞춰준다는 것은 호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
양자리 남자는 여자를 더욱더 좋아하게 된다고 해요.
감정적이라 공격적이 되기 쉬운 사람이라 말을 세게 할 수 있지만
크게 마음에 두지 마세요.
뒤끝 없는 남자라 자기는 그런 말 한것 몰라요~
그런 말을 꽁꽁 마음에 두고 있을 여자분은
사실 이 남자를 만나긴 힘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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