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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과별자리/별자리이야기

양자리에 관한 이야기~ 별자리 궁합~

by asukaro 2015. 6. 23.

열두 별자리의 사람들 머리속을 알아볼까요?


무언가 생각하고 있는 듯 보일 때 그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별자리마다 전형적인 뇌내 패턴이 있다고 하네요.

살짝 한번 엿볼께요~

  

 

그 첫번째로 양자리의 사람 머리속부터 ~~

적 50%, 승부 20%, 스릴 20%, 직감 10%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그럼 양자리의 기본 성격과 맞춰보겠습니다~


적 50%

양자리는 전투민족입니다. 싸우기 위해 태어난 존재죠.

그런 양자리의 머리속 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적! 아니면 라이벌이네요.

말 안통하는 상사나, 미워 죽겠는 선배, 영업실적을 겨루는 동료 등

일이든 사생활에서든 적이 될만한 사람에 대한 것으로 가득합니다.

 

 

승부 20%

그리고 적과 라이벌이 있다면 당연히 이기고 지는 것이 있겠죠?

 양자리의 승부욕은 게임이나 내기,

하다못해 횡단보도 앞에서 빨강 파랑 내기라도 해야 풀리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내기가 되는 별자리의 사람이네요.

양자리의 사람은 감정을 그대로 표출해내기 때문에

이기면 온 얼굴에 기쁨의 웃음이, 지면 분노와 짜증이...

머리속에 있는 그것이 바로 얼굴로 나오기 때문에 귀여워보이기도 하네요.

다만...진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아

이길때까지 이 내기는 계속 될 듯하네요.

 

스릴 20%

승부에 집작하는 양자리의 머리속을 차지하고 있는

 또다른 단어인 스릴에의 욕망.

롤러코스터, 번지점프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자전거 손놓고 타기, 과속 등 보고 있으면

보고 있는 쪽이 아슬아슬하게 느끼는 것을 즐깁니다.

그냥해도 이길 수 있는데 그놈의 아드레날린을 요구하는 마음때문에

일부러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방법을 택하기도 하네요.

그냥 이기는 것은 재미가 없거든요.

 

 

직감 10%

악운에 강한 양자리. 아무런 이유도 근거도 없는 직감이

 이 사람의 머리속에서 10%를 차지하고 있네요.

직감에 따라 행동한 것이 구사일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그냥 먹고 싶지 않아 안 먹었는데

그걸 먹은 사람들은 모두 식중독에 걸린다거나 하는

예를 들면 이해가 쉬울까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양자리의 사람은 직감이 강합니다.

 

그래서 이 별자리의 사람은 본능대로 살아갑니다.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자신의 포지션이 어떻든 전혀 상관없이

 언제든 어디서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네요.

 어른이 되면 그래도 조금은 생각할 수 있게 되지만

기본이 변하진 않겠죠?

그래서 개인플레이가 많아지게 되네요.

 



 

사랑에 빠진 양자리의 사람은 상대방을 생각하느라 가득하네요.

 머리속은 모조리 사랑하는 사람.일도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아요.

평소 잘했던 것들도 다 안되고... 아주아주 뜨거워질 사람이에요.

 

그리고 싫고 좋고가 분명한 사람이라

 상대방도 자신과 같이 분명한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취향은 틀려도 분명하면 OK!

내가 좋아하는 걸 상대방이 싫어한다고 분명하게 말하면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요. 애매하게 대답하면 싫어하게 되네요.

보고 있는 것만으로 짜증을 낼 거에요.

 

이런 양자리와 잘 어울리는 별자리 궁합은 어떨까요?

전투를 통해 신뢰관계를 쌓고 성장해가는 양자리는

 싸워야할 접점이 없는 사람과는 깊은 관계를 가질 수 없어요.

하지만 설령 크게 싸운다해도 무시할 수 없는 상대가 있다면

 그 상대와는 깊은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의미로 제일 궁합이 잘 맞는 별자리는 전갈자리입니다.

전갈자리의 상대와는 크게 싸우고 난 후

 남녀라면 결혼까지도 가능할 만큼 쿵짝이 잘 맞게 됩니다.

 

두번째는 같은 양자리와 잘 어울립니다.

계속 싸우면서 계속 서로를 격려해나가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관계가 되네요.

 

세번째는 사수자리의 사람입니다.

스포츠맨정신의 소유자인 사수자리는 양자리의 좋은 라이벌이 될 수 있어요.

 

생각하는 것이 그대로 얼굴과 행동으로 표출되는 양자리는

 머리속이 그대로 보이는 스타일이라 사랑하게 될 때도

 재고 밀당하는 것도 없는 스트레이트 정신의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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