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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과별자리/별자리이야기

쌍둥이자리 남자와 여자, 기본 성격과 연애~

by asukaro 2015. 6. 25.

쌍둥이 자리를 가지고 태어난 남자와 여자들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요?

황도십이궁의 세번째 별자리로

 엘레멘트 바람,

그리고 수성의 보호를 받으며

 I think라는 키프레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쌍둥이자리는 집안에 코 박혀 있기보다는

밖으로 나가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고력과 지성, 객관적인 성질과 유연성이 균형을 이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적호기심이 왕성하고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하고

 스스로 정보수집하는 것도 아주 손쉬워합니다. 

 임기응변으로 그 상황을 잘 모면하기도 하고

 유행에도 민감하며 수다쟁이도 많은 별자리네요.

 

여기저기 얼굴 들이밀고 관심과 흥미를 나타내긴 하지만

그다지 오래 지속되진 않네요.

그 때문인지 팔방미인이 굶어죽는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또한 양면성이 보이기도 하네요. 

 

 

쌍둥이자리 남자는 상당한 정보통이네요.

 말도 잘하고 잘 들어주기도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능숙해

자연히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발이 가벼워서 괜찮다 싶은 것이 있으면

바로 가서 보고 손을 뻗는 성격이에요.

무슨 일이든 남들보다 빨리 익숙해지고 잘하게 되지만

또한 빨리 질려하는 성격이네요.

 

따라서 이 별자리의 남자는 연애도 끈적끈적하지 않아요.

 그리고 상대를 좋아하게 되는 것도

이뻐서, 성격이 좋아서 이런게 아니라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랑을 할까?,

이런 상황일 때 이 사람은 어떤 반응을 할까 라는 등의

호기심과 흥미에서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속박당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고

잘 질려 하는 사람이라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만 하네요.

 


이 남자는 하겠다!!고 생각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타입이에요.

또한 <저건 뭐지?>라는 등의 호기심이 왕성해요.

 이런 이 남자의 성격을 잘 파악해서 다뤄야만 하네요.

남자가 뭔가를 시작하면 같이 해 주세요.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게 있다면 그것을 지켜봐 줘야 합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니

 즐거운 대화가 가능하다면 훨씬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쌍둥이자리 여자는 유행에 민감하네요.

또한 지적호기심도 매우 왕성하구요.

알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억누르지 못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면이 있어요.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뛰어나

항상 주변에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듯하네요.

 이 별자리의 남자와 마찬가지로 잘 질려하기 때문에

한가지를 오래하는 성격은 아니네요.

 

이 별자리를 가진 여자의 연애는 전개가 빠르다는 것에 그 특징이 있어요.

좋다고 생각하면, 또는 보고 싶다고 생각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바로 만나러 가기도 하는 행동력도 갖추고 있어요.

 다만 그 마음이 한번 식기 시작하면...어찌될지 알겠죠?

상대방과의 대화가 즐겁지 않으면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이 별자리의 여자는 쿨한 연애를 좋아하네요.

 



임기응변에 능한 특징을 가진 이 여성은

경우에 따라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본인은 누군가를 속이기 위해 그러는게 절대 아이에요.

상황을 읽고 움직이고 있을 뿐이니 이 여자를 좋아하게 된다면

 이 여자의 언동을 잘 보고 옆에서 잘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그러면 당신을 아주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으로 느끼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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