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이름은 수도 없이 들어오고 있는 안토시아닌 .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무엇인지 찾아볼까 합니다.
안토시아닌 효능 및 안토시아닌 부작용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한 항산화작용을 가진 성분입니다.
블루베리, 크렌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등의 베리류를 비롯해
아사이, 카시스, 포토, 가지, 푸룬, 적양배추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 재료에 공통점 찾으셨나요?
빨간색, 파란색 또는 퍼플 등의 컬러감이 뚜렷한 채소 및 과일입니다.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색소성분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수록 함유량이 높아집니다.
안토시아닌 효능 및 안토시아닌 효과
●활성산소억제 및 안티에이징 효과
사람은 산소를 흡입해 에너지화하는데 그 산소를 사용하게 될때 활성산소를 발생시킵니다.
활성산소는 소량인 경우는 인체가 활동하는데 유익하지만
대량증가하면 생활습관병과 암등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노화에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자외선, 스트레스, 대기오염, 첨가물이 함유된 식품 섭취로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런 활성산소의 증가를 방지하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것이 바로 안토시아닌 입니다.
항산화작용이란 활성산소 증식을 억제하고 줄이는 역할을 말합니다.
병의 예방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머리카락과 피부를 젊게 유지하는 안티에이징에도 강한 효과를 발휘하며
주름, 기미, 피부처짐등이 한꺼번에 찾아오는 피부트러블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 연구결과도 있어 여성에게는 특히나 필요한 효능 가득한 성분입니다.
●눈에 영양
이 성분의 효능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눈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블루베리 먹으면 눈이 좋아진다는 얘기 들어본 적 있죠?
눈의 피로나 시력 저하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콜라겐을 지키는 역할도 있어
눈 구석구석에까지 산소를 보내 각막과 수정체를 보호하는 콜라겐을 안정시켜줍니다.
따라서 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이 성분이 함유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섭취방법 및 섭취량
섭취후 2~4시간으로 효과가 나타나며 24시간 이내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보조제로 복용할 경우는 매일매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무리 눈이 피곤하다해도 한번에 많이 복용하기보다는 매일 빼놓지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일 같은 시간에 섭취하는 편이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부작용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블루베리등의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아직까지는 부작용에 관한 보고는 없습니다.
다만 보조제를 섭취하는 경우는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중인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 성분이 함유된 식품을 매일 과하게 섭취하면 위가 아퍼진다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라면 탄닌도 함유되어 있어 이것을 공복에 섭취하면 위통을 일으킬 염려가 있습니다.
적정량을 지켜서 섭취하도록 하세요.
안토시아닌 효능 및 안토시아닌 부작용 관련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매일매일 블루베리, 아사이베리를 먹기 힘들다면 검은콩, 가지 등으로 반찬을 해서, 앞으로 제철을 맞을 포도도 많이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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