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아니면 천재, 뭔가 보랏빛 감도는 신비로움,
독특한...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AB형 여성에게는 어떤 매력이 숨어 있을까요?
평상시에는 새침한 얼굴을 하고 있는 AB형 여자가
단 둘이 남으면 애교를 부리거나 아양을 떨때...
그 모습이 AB형 여성의 독특한 츤데레가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연인사이를 언제까지 신선한 느낌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내 남자만 알고 있는 모습을 만들어
내남자는 특별해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남과 나를 대하는 모습이 똑같다면 금새 지겨워지겠죠?
AB형 여자는 남자가 갑작스럽게 약속을 취소해야하게 될때
꼬치꼬치 캐묻거나 하지 않고, 알았어~라고 아주 쿨하게 대답해주는 모습이 고맙고 매력적이래요.
AB형 여자의 억지를 부리거나 하지 않는 어른스러움이 좋다고 느끼는 남자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너무 쿨하면? 남자들은 또 이 여자가 나를 안좋아하나?라고 느낄 수 있으니
강약조절을 잘 해야겠어요~
보통 싸우게 되면 여자들은 시시콜콜 과거 얘기까지 하면서 이성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AB형 여자는 아주 냉정하게 자신이 왜 화를 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 주는 타입이 많다고 합니다.
얘기하지않도 내 마음을 알아달라는 억지를 쓰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이야기해주는 이성적인 부분이
더할나위없는 매력포인트가 됩니다.
뭘 먹으러 가거나 영화를 보거나 할 때 너 좋을대로가 아니라
나는 이런거 먹고싶고, 이런거 보고 싶고.. 취향을 얘기하는 부분에 만나기 편하다고 느끼는 남자가 많아요.
분명한 의사표시로 남자들도 마음이 편해진다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쿨하고 츤데레한 매력이 넘치는 AB형 여자가 좋아한다, 사랑한다는 고백을 들으면
얼굴이 발그레해지면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심장이 쿵!! 하게 된다네요.
즉, 의외로 순수하고 순진한 그 부분에 끌린다는 얘기겠죠~~
또한 눈치도 빨라서 남자들끼리 이야기하거나 할 때 슬며시 자리를 비켜준다던지 하는
재치있는 모습이 매력적이래요.
배려심있고 재치있는 모습과 행동이 자랑스러운 여자친구로 느껴진다고 해요.
모든 면에서 여자 자신을 제일로 여겨달라는 고집을 부리지 않고,
남자들끼리의 우정도 중요시하게 여겨주는 모습이 사랑스러울 듯 하네요.
이렇게 배려심있는 AB형 여자는 자기 표현력은 좀 떨어진다고 해요. 괜히 츤데레가 아니거든요.
고생고생하면서 고른 선물도 그냥 쓱 내밀면서 "자 이거..". 뭔가 챙피해하는 듯한 그 느낌에
홀딱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너무 귀여워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AB형 여성은 취미나 특기나 취향이 분명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때 질리지 않고 화제거리가 나온다고 해요.
그리고 얌전하고 스포츠는 못할 것 같던 이 여자가 의외의 운동을 즐긴다던가
춤을 춘다던가 하는 그 의외성이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지적이고 똑똑한데 의외의 부분에서 허당끼가 있다던가 하는 그 의외성과 츤데레,
그리고 배려심이 AB형 여성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가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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