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 여자...
남들이 이해하기엔 조금 난해하고
복잡하고 애매한 여성이라는 평을 많이 듣는데요...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독특한 성격으로
이중인격이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쿨하고 드라이하다라는 특징을 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으로는
지적이고 섬세하며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죠.
그런 AB형의 연애 특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B형은 자기세계가 강하면서 자기표현은 너무너무 서툴어요.
그래서 자신의 본심을 누군가에게 표현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에요.
그런 AB형 여자는 사랑의 결실을 맺을 때까지 어쨌든지간에 긴 시간이 필요하게 되요.
그래서 오해를 받기도 쉽고, 이상에 맞지 않는 상대는 바로 끊어버리는 쿨한 성격으로
사랑을 이루기까지는 참 많은 시간이 필요하네요.
더군다나 얼굴을 보네요?
외모를 중시하는 AB형 여자.
외모뿐만 아니라 가능하면 지위와 명예와 학벌 등등...높았으면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행동과 말로는 그런 마음을 표현하지는 않아요.
종소리가 들리는 사랑보다는 현실주의이며 타산적인 부분이 있네요.
평상시에는 남한테 전혀 관심없는 AB형 여자는
누가 자기에 대해 알려고 하는 것도 질색팔색하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마음가는 사람이 생기면
은근슬쩍 그 사람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면서 물어보거나 할 거에요.
다만 자존심이 걸려 적극적으로 대놓고 물어보거나 하지는 못하겠네요.
좋아하는 표를 낼때 꼭 못되게 굴고 울리고 하는 초딩 남자애들처럼
AB형 여자도 마음가는 사람한테 애교를 떤다거나
좋아하는 티를 낸다거나 하는 건 죽어도 못할 짓으로 느껴지네요.
전혀 관심없는 척 하거나 무시하거나 하면서
혼자 있을 때는 자신의 그런 모습에 환멸감을 느끼는 귀여운 여자에요.
하지만 원래부터 AB형 여자는 사랑이라는 것 자체에 드라이한 성격이에요.
오랜시간 만나온 사람이라해도 사소한 일 하나가 계기가 되서
쿨하게 관계를 정리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상대방은 왜 헤어지게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AB형 여자는 자기 나름대로 헤어진 이유가 아주 명확할 거에요.
AB형 여자의 연애중 가장 본받을 점은 진흙탕 사랑싸움은 하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불륜이나 삼각관계등의 만남이 된다하더라도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정리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합리적으로 사랑하고 생각하는 쿨한 AB형은 스토커가 되기 힘든 성격이에요.
남앞에선 쿨하지만 연애면에 있어 망상을 품고 있기도 한 AB형 여자는
가끔 깜짝 놀랄만한 행동을 벌이기도 해요.
스토커가 되기는 어렵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지게 된다면
그 사람과 사랑의 도피를 하기도 쉬운 혈액형이 AB형 여자입니다.
현실적이고 드라이한 이 여자는 가끔 꿈과 현실의 경계선이 모호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남들은 이 여자를 이중인격자로 보기도 해요.
하지만 AB형 여자는 섬세한 성격이라 사소한 일에 영향받기 쉬워요.
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이 이렇다고 설명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이 여자를 이해못하고 이중인격으로 비춰지게 되는 거에요.
만약 AB형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다면...
그런데 그 여자가 확실하게 마음을 보여주지 않는다해서
무지막지 무대포로 밀어붙이지 마세요.
이 여자는 너무 정열적으로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들이대면
뒤로 몇걸음 더 물러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상식적이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어야만 합니다. 그
리고 AB형 여자는 잠이 많아요~
미인은 잠꾸러기라고도 하는데 푹 자고 싶은데 방해하지 마세요.
총정리해보자면 쿨하고 이해하기 힘들어보이는 AB형 여자는
실은 섬세하고 자기표현이 서툰 여자일 뿐이에요.
조금 미스테리하고 쁘띠악마처럼 순간순간 변하는 것이 이 여자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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