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외에도 자주 사용하게 되는 팬티라이너의 제대로 된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생리전후에 특히 신경쓰이는 냉이라는 것. 남자분들은 생리는 알아도 아마 이 냉이라는 것을 잘 모를수도 있겠습니다.
생리는 생리대로 신경쓰이지만 이 냉이라는 것, 질분비물에 관해서도 진짜 신경쓰입니다.
이로인해 사용하게 되는 팬티라이너 교환시기 및 제대로 된 팬티라이너 사용법 알아보겠습니다.
▶ 팬티라이너를 가장 쾌적하게 사용하는 방법
냉, 질분비물이 신경쓰인다면 매일 사용해도 괜찮다.
팬티라이너 교환시기는 화장실에 갈 때마다 바꾸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가려움, 발진이 보인다면 일단 사용을 중단한다.
민감한 피부인 경우는 천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 팬티라이너 교환시기 및 팬티라이너 사용법
교환시기 및 교환횟수는?
기본적으로 화장실에 갈 때마다 교환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원래 속옷에 냉이 묻는 것이 신경쓰일 때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잡균이 번식하기 쉽고 가려움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생리할 때 생리대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것도 이런 잡균번식이 원인이다.
화장실 갈 때마다 교환하는 것이 아깝고 무리이다 싶으면 최소 하루 2,3번은 갈도록 한다.
매일 사용해도 괜찮나?
냉이 신경쓰이는 경우는 매일 사용해도 좋다.
질분비물 양이 많거나 쉽게 무르는 사람은 자주 교환해주기만 한다면 같은 속옷을 하루종일 입고 있는 것보다 더 피부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다만 이 부위의 각질층은 눈꺼풀보다 얇고 사소한 스트레스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가려움이나 발진 등으로 벌겋게 변한다면 우선 사용을 중지하도록 한다.
냉, 질분비물은 여성의 몸 정보를 반영시키고 있는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냉의 상태, 냄새, 색 등을 정기적으로 체크해 둘 필요도 있습니다.
평상시보다 냄새가 더 시큼하게 느껴지거나 악취로 느껴질 정도라면 이는 잡균의 번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칸디다균에 감염되면 냉은 코티즈치즈처럼 하얗게 부슬부슬한 것이 섞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감염증이 있으므로 잘 관찰해봐야 합니다.
또한 같은 속옷을 하루종일 입으면서 생기는 피부트러블보다는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자주 교환해줘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부담은 될 수 있겠습니다.
팬티라니어 교환시기 및 팬티라이너 사용법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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