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마크 빨리 없애는법 진짜 있을까요?
옛날에는 목에 키스마크 생기면 가리기 급급했는데 요즘은 일부러 자랑하듯 내지는 별 신경 안쓰는 경향이 많은 듯 합니다만... 그래도 민망한 상황이 있을 수 있어 빨리 없애는법 알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장난삼아서 키스마크 남기기도 하지만 나중에 조금 상황적으로 이것을 감추고 싶을 때 보는 빨리 없애고 싶을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목에 생겼을 때 응급처치로 밴드 붙인다면 남들에게 다 나 자국 생겼어요~라고 광고하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 된다고 하네요.
멍 들면 계란으로 빙글빙글 돌리면 멍이 빨리 풀린다고 하죠. 이와 마찬가지로 계란을 키스 마크 생긴 자리에 돌돌 돌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멍이 빨리 풀리듯 자국도 빨리 없앨 수 있습니다.
키스마크 생긴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바로 얼음찜질을 해 주세요. 자국의 크기와 붓기가 사그라들게 됩니다. 얼음이 없다면 숟가락을 냉동실에 넣었다가 빼서 대고 있으세요.
이와는 반대로 스팀타월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수건을 적셔서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키스마크 자리에 올려 두세요. 너무 뜨거우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적당하게 따뜻하게 하세요.
알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콜스왑이 있다면 그것으로 몇번 올려 놓거나 마시다 남은 소주가 있다면 소주를 적신 수건을 마크자리에 올려 놓으세요.
마사지를 하거나 자꾸 문지르지는 마세요. 이도저도 방법이 없어서 키스마크 자리를 더 넓혀서 멍 든 거라고 핑계를 대려면 그 자리를 자꾸 만지고 꼬집고 하는 등 해서 더 자리를 넓히세요.
비비크림이나 컨실러, 화운데이션 등을 발라서 약간의 응급처치를 할 수도 있으며 날씨에 따라서는 폴라나 터들티로 또는 스카프나 목도리로 감출 수도 있습니다.
키스마크 빨리 없애는법 보셨는데요, 멍과 마찬가지로 피가 고여서 생기는 자국이니 멍을 빨리 없애는 법을 참고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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