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머리감고 센 드라이기로 확 말리고, 뒤집어서도 말리고 지루성두피염전용샴푸를 써도,..
몇시간후면 며칠 안감은 사람처럼 머리떡짐 ..
이러한 지루성두피로 인한 머리떡짐 원인과 해결방법으로 찰랑찰랑한 머리로 다시 태어나봐요
1. 지루성두피로 인한 머리떡짐 원인
머리에 기름이 끼고 짝 달라붙고 냄새도 나는 것 같은 경험 있나요?
이런 원인은 무엇일까요?
1-1. 산화
모공과 피지의 산화가 첫번째 이유입니다.
피지는 두피에 있는 모공부분의 피지선에서 분비된 것입니다.
두피에는 몸의 어느부분보다도 피지선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두피는 피지선뿐만아니라 모공의 수도 엄청나게 많고 그 모공도 크기 때문에 여러가지 불순물이 쌓이기 쉬운 장소입니다. 즉 더러움, 먼지, 땀, 피지 그리고 비듬과 여러 헤어제품들이 모공에 쌓여있게 됩니다.
산화의 원인이 되는 것은 이러한 불순물때문입니다.
1-2. 세균번식
이것은 머리를 감은 후에 제대로 말리지 않아서 생기기 쉽습니다.
드라이기의 열이 머리결을 상하게한다 해서, 귀찮아서 두피를 제대로 말리지 않았다면 점점더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균은 습한 장소에서 번식하기 쉽습니다.
1-3. 너무 많이 감는다.
머리가 너무 떡져서, 좋은 향기가 나는 또는 너무 강한 샴푸로 몇번이나 감거나하면 도리어 역효과를 줍니다.
한번 샴푸하면 될 것을 서너번 샴푸칠하면서 더 악화시키는 거죠.
피지란 원래는 두피와 모발의 표면보호나 보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즉 두피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라는 거죠. 그것을 필요이상으로 씻어내리면 도리어 냄새도 심해지고 달라붙게 됩니다.
그리고 두피를 손톱을 세워 벅벅 씨어내는 것도 반드시 삼가해야 합니다.
필요이상으로 세게 마찰을 주면 두피가 상처를 받아 피지가 과잉분비되게 됩니다.
1-4. 체질
체질적이라는 것은 즉 유전이라는 것입니다.
지성피부, 지성두피도 유전에 의한 가능성도 높습니다.
1-5. 식사의 영향
동물성단백질섭취가 크게 관계되어 있습니다.
고기요리나 기름진 요리는 자주 먹는 사람에게 머리떡짐 현상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동물성단백질은 악취의 근본이 되는 물질을 발생시킵니다.
1-6.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균형이 무너지고 두피의 피지분비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2. 지루성두피로 인한 머리떡짐 해결방법
2-1. 지루성두피샴푸 선택
향기로 고르거나 세정력이 강한 것을 고르지 마세요.
약산성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실리콘배합의 샴푸는 피하도록 합니다.
2-2. 샴푸하는 방법
샴푸전에 따뜻한 물로 충분히 머리카락을 적셔줍니다. 이렇게해야 거품이 잘 납니다.
그리고 두피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듯이 씻어줍니다.
벅벅 긁거나 마찰을 주는 것이 아니라 마치 피아노건반을 두드리듯 해줍니다.
헹굼 또한 중요합니다. 머리카락에 샴푸나 트리트먼트가 모공에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내세요.
2-3. 머리 말리는 방법
샴푸후는 반드시 두피를 말려줘야합니다.
수건을 잘 물기를 닦아내고 드라이기를 사용합니다.
머리카락 자체를 말리는 것이 아니라 두피를 말리도록 해줘야 합니다.
2-4. 스트레스해소
자신만의 방법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머리가 너무 축축 처지고 떡지고 해서 머리까지 짧게 잘랐습니다.
이제부터는 건강한 모발로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지루성두피로 인한 머리떡짐 원인과 해결방법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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