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발표하는 샤오미 미4c(Xiaomi Mi4c)는
USB-C를 탑재한다고 하는데요,
여러 제품과의 호환을 고려해
USB-C-Micro-B 어댑터를 제품에 동봉할 것이라고
샤오미의 CEO 린빈씨가 밝혔습니다.
샤오미 미4i(Mi4i)를 스펙업한 미4c(Mi4c)는
샤오미에서 처음으로 리버서블 USB타입-C를 채용했습니다.
그러나 기존 USB Micro-B를 채용하고 있는
USB케이블과 USB기기를 접속하기 위해서는 타입-C로 변화해줘야만 합니다.
그때에는 어댑터가 필요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샤오미는 그 어댑터를 패키지에 동봉해 사용자에게 조금더 편의를 제공하기로 한 듯 합니다.
물론 타입-C케이블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라면 그대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샤오미 미4c(Mi 4c)는 5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8 헥사코어 프로세서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번 5월에 발매된 미4i(Mi4i)보다 높은 스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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