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샤오미의 최신 모델 미4c(Xiaomi Mi4c)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샤오미의 미4c에는 사용자 인증을 목적으로
적외선포트가 탑재될 것이라고
GIZMODO에서 전했습니다.
미4i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여지는 미4c(Mi 4c)는
본체 디자인과 디스플레이사이즈는 미4i(Mi 4i)와 같고
프로세서가 스냅드래곤 615에서 808로 업그레이드 되는 외에
USB도 Type-C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적외선포트는 IrDA(데이터 교환) 또는 IrRC(리모콘)의 용도로 이용되고 있는데
미4c(Mi4c)에서는 사용자 인증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사용자 인증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만
그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없네요.
다만 IrDA, IrRC의 기능도 겸비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미4c(Mi 4c)는 5인치 1,920 x 1,080 픽셀 디스플레이, 2GB RAM,
16GB/32GB ROM, 후면의 1,300만화소 카메라, 전면에 500만화소 카메라,
3,000mAh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듀얼SIM, LTE와도 호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운영체제는 MIUI7 OS기반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으로 구동됩니다.
출시는 10월 3일쯤, 가격은 약 1299위안으로 약 23~4만원정도 선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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