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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잡담...

배란일 임신확률 높이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by asukaro 2016. 11. 19.




배란일임신확률

하루라도 빨리 아기를 갖고 싶은데 결과가 보이지 않을때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중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이 배란일이라는 것일텐데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높은 시기를 노려야합니다. 

오늘은 이런 아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란일 임신확률 높이는 방법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배란이 뭔지부터 알아볼까요? 

배란의 구조 : 자궁좌우에 엄지손가락정도크기의 난소가 있다. 

여기에 난자가 되기 전의 원시난포가 준비되어 있다. 

이것이 4주마다 15~20개 정도 발육하기 시작하고 그 중 하나가 성숙난포가 된다. 

이 성숙난포가 이동을 시작하면 이것이 뇌로 전달되어 배란촉진위한 황체오르몬이 분비되어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평생 400개정도를 28일전후를 사이클로 좌우한번씩 배란한다고 한다. 

임신가능성

배란일 임신확률 높이는 방법 

배란일 전후로 관계가 있었다면 25~30세초반은 자연임신확률은 25~30%, 30대 후반은 18%, 40대초반은 5%, 40대후반은 1%정도라고 한다. 

가장 임신확률이 높은 시기는 배란일 전후 포함한 5일간이라고 한다. 

이 5일간은 배란일3일전부터를 말한다. 


이 5일간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3일전 : 난자 수명은 6시간에서 24시간,  정자수명은 짧으면 이틀, 길면 5일정도라고 한다. 

즉 수명이 짧은 정자는 도착해도 배란전에 죽어버리게 된다. 이 시점에서 임신확률은 정자수명에 따른다. 

배란3일전은 보다 수명이 긴 X정자가 유리해 딸이 태어날 확률이 높다고 한다. 


2일전 : 주기중 여러번 관계를 가진 경우 이 2일전이 가장 임신확률이 높다고 한다. 

질내로 보내진 정자는 경관점액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모인후 난관으로 보내지게 된다. 

따라서 배란일보다 그 전에 관계를 가지는 것이 임신확률이 높아진다. 딸이 태어나기 쉽다고 한다. 




1일전 : 1번의 관계를 했을 때 배란일 전날이 가장 확률이 높다고 한다. 

다만 이틀전이 가장 수정확률이 높다는 보고도 많아 2일전~전날이 수정확률이 가장 높다고 하는 것이 정설이다. 

당일에 비해 약4배정도 확률이 높다고 한다. 


당일 : 난자는 일반적으로 배란후 12시간이 수정가능하며 6시간후부터 노화된다. 

그래서 아침에 배란이 있었다면 난자는 이미 늙어버린 것이다. 

배란당일 임신인 경우 6주까지 80%가 도태된다는 보고도 있다. 


다음날 : 아직 임신확률이 있다고도하지만 다음날 관계로는 임신이 불가능하다고한다.  

질내는 산성상태로 배란전부터 알칼리성 점액이 증가한다. 

정자는 이 점액속을 헤엄쳐 자궁을 찾아간다. 이후로 다시 산성으로 돌아가 정자는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 



배란일 임신확률 높이는 방법 

1. 몸을 따뜻하게 한다. 

몸이 차가운 것이 만병의 근원이다. 몸이 차가우면 호르몬균형이 무너져 생리불순과 배란리듬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2. 스트레스 해소 

과도한 스트레스로 생식기능보다 스트레스에서 몸을 지키는 기능을 우선시한다. 

3. 균형잡힌 식사 

4. 적당한 운동 

임신확률

귀여운 아가를 기다리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배란일 임신확률 높이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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