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HTC퇴직자들이 만든 넥스트빗에서
클라우드사용에 특화된
스마트폰 로빈(Robin)을 발표했습니다.
넥스트빗은 킥스타터에 로빈을 공개했는데요
공개 이후 하루만에
목표금액 50만달러가 모집되었습니다.
로빈폰 자체에는 32GB의 저장공간이 기기내에 있지만
그외에 100GB의 클라우드가 제공됩니다.
넥스트빗은 킥스타터에 로빈을 공개했는데요
공개 이후 하루만에 목표금액 50만달러가 모집되었습니다.
로빈폰 자체에는 32GB의 저장공간이 기기내에 있지만
그외에 100GB의 클라우드가 제공됩니다.
2016년 1월에 399달러로 발매예정이며
10월1일까지 킥스타터의 클라우드펀딩에서 조기 예약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299달러로 살수 있었던 예약분은 이미 완판되었고, 지금은349달러로 예약이 가능합니다만,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배송국가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산뜻 깔끔한 민트컬러와 시크한 블랙의 미드나이트컬러 두가지 모델이 준비된 로빈은
퀄컴 스냅드래곤 808프로세서, 고릴라글라스, 3GB RAM, 5.2인치 풀 HD디스플레이와
13메가픽셀 후면카메라, 5메가픽셀 전면카메라,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칩,
268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롤리팝등을 탑재한 고성능모델로
사이즈는 149 x 72 x 7mm, 150g.
또한 로빈 스마트폰은 본체 오른쪽 옆면의 홈키에 지문인식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백패널의 클라우드마크와 그 밑에 점멸하는 4개의 LED 인디게이터에 로빈 스마트폰의 특징이 있습니다.
항상 유저의 이용상황을 분석해서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파일이나 어플은
넥스트빗이 구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100GB 클라우드에 자동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빈공간을 늘리는 작업을 LED 인디게이터 점멸로 알려주는 구조입니다.
한편 로빈스마트폰은 클라우드에 업로드되어 있는 파일이나 어플이라도
32GB의 본체 공간에 남아 있는 것처럼 표시됩니다.
그래서 사용하려고 하면 클라우드 스페이스에서 자동적으로 다운로드된다고 합니다.
사용자는 그 파일이 로빈스마트폰 본체에 있었는지
클라우드에 있었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이겠습니다.
조만간 배송국가를 증가한다고 하니 조만간 우리나라에서도 받아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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