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아니 진짜?
Leica News & Rumors에 라이카의 액정모니터리스인 M typ 240 베이스의
렌이지파인더기에 관한 소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액정모니터가 없는
라이카의 디지탈 레인지파인더기에 관한 소문이 요즘 돌고 있는데요,
그게 소문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라이카가 진짜 이런 카메라를
포토키나(독일 쾰른에서 2년마다 열리는 사진, 영화 기재 국제 견본시)에서
발표할지도 모른다는 정보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ISO다이얼이 액정모니터대신 뒷면에 있는,
특별한정판이 될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이 카메라는 컬러 배압축 RAW 파일에서의 촬영만 가능하고
M Typ 240과 같은 센서를 채용하고 있으며
두께와 크기는 M Typ240과 거의 같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 신형 카메라는 다이얼이나 버튼이 적어 심플하며
동영상기능은 탑재되지 않고
가격은 M Typ 240보다 비싸질 듯하다고는 하지만
우선 이것은 소문이므로 반반 정도로 믿어 보면 될 듯합니다.
액정모니터가 없는 카메라를 원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카메라가 정말 제품화된다면
일부 사용자들은 엄청나게 기뻐하며 환영할 듯도 하네요.
허긴 2000년도 들어오기 전에는 필름 카메라가 더 일반적이었죠?
너무 오래전 일인듯하여, 언제적이었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나네요.
디카를 처음 가졌던 것이니콘의 셀카 찍을 수 있었던,
니콘 쿨픽스2500이었었나??
실버에 연한블루, 그리고 액정 옆의 카메라 렌즈를 돌릴 수 있었던..
그 카메라를 2000년인가, 2001년에 샀고..
그전에는 분명 필름카메라였을 것인데 왜이리 옛날 일같을까요?
액정 없는 카메라를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것도 라이카에 한정판이라면 흠...비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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