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딸기씨앗처럼 거무틱틱한 것들이 두들두들하게 보이는 코를 말합니다.
코는 피지분비가 많고 각전이 쌓이기 쉬운 곳. 거기다 얼굴 중간에 떡 하니 있어 눈에 띠는 부분입니다.
열심히 관리하기는 하는데 더 악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병원이나 피부관리실 다니면서 관리 받으면 물론 좋겠죠.
하지만 집에서도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딸기코 치료 및 딸기코 해결 방법을 소개합니다.
딸기코 특징과 원인
모공에 피지와 오래된 각질이 쌓여 각전이 된 상태가 초기증상이다.
여기에 모공이 산화되면 검은깨처럼 도돌도돌해지게 된다.
기본적인 관리방법은 이 모공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다.
코팩등 자극이 강한 방법으로 무리하게 제거하면 열려진 모공에 더 오염이 쌓이면서 악화된다.
그것을 또 팩을 사용해 벗겨내고 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면
피부를 이런 자극에서 보호하기 위해 모공주변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각전이 생기기 쉬워지게 된다.
또한 모공을 꼭 누르고 무리하게 빼내는 것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방법이다.
모공과 모공주변 피부에 큰 자극으로 줘서 여드름흔적같은 것이 생기고 모공이 눈에 띠게 된다.
딸기코 치료 및 딸기코 해결
딸기코 정도에 따라 관리방법은 약간 다르다.
우선 모공에 연하게 각전이 생긴 상태라면 평상시의 관리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메이크업과 여분의 피지를 제거해 다음날 더러움을 남기지 않도록 깨끗하게 닦아낸다.
가능하면 매일밤 반신욕을 하면서 모공에서 땀과 함께 더러움을 빼내는 것이 좋다.
모공각전이 검정깨처럼 변했다면 조금더 신경써서 관리를 해야 한다.
땀과 함께 빼내거나 메이크업클렌징으로 해결되는 상황이 아니라 필링을 해줘야 한다.
하지만 비누로 계속해서 뻑뻑 씻는 것은 역효과를 줄 수 있다.
1. 스팀타월로 모공을 연다
2. 약한 알칼리성 비누로 세안
3. 제대로 헹굴 것
이것이 가장 기초가 되는 방법이다.
여기에 딸기코 해결 팁 하나
세수한 후 스킨으로 피부보습,
다음으로 올리브오일을 듬뿍 묻힌 명봉을 코 위에 데굴데굴 굴리듯 부드럽게 마사지,
이렇게하면 각전이 배출되고 면봉으로 옆에서 부드럽게 눌러 빼낸 후 마지막에 완벽한 보습을 할 것.
이 모공케어는 코에 대한 부담을 생각해 주1,2회 정도로 해 주세요.
습관적으로 계속하다보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술한잔 걸치코 온 듯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딸기코 치료 , 딸기코 해결 방법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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