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훌러덩 파진 옷을 입고 싶은데 등드름 즉 등여드름 때문에 걱정인가요?
내 눈에 안보인다고 신경안쓸수도 없고...가끔은 근질근질하기도 한 등드름
우리의 등은 피지양이 많고 땀도 많이 흘리는 부분이라 등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
약을 바르려해도 손이 닿지않고, 일단 나았다 싶다가도 다시 도지기도 쉬운 곳이구요.
등드름 원인 및 등여드름 관리 어떻게 하면 될까요?
등드름 원인
하나의 원인으로 등드름이 나진 않아요. 몇개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는데요.
첫번째단계는 피부건조, 수면부족이나 피로 등에 의한 물리적 스트레스, 그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으면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남성호르몬이 과잉분비되어 원래 호르몬균향이 깨지게 됩니다.
남성호르몬에는 피지분비촉진, 피지각전 발생, 모공수축을 일으키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렇게 입구가 좁아진 모공에 피지각전이 막혀서
내부에 다량의 피지가 막혀 쌓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해 나타나는 것이 흰여드름입니다.
여드름안에 마라세티아균이 침입해 모공내부에 염증이 생기면 빨강게 부어오르는
본격적인 여드름으로 악화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없게 되고 나은 후에도 여드름흔적이 남게 되죠.
등여드름 관리
등가득 등드름이 발생했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겠지만 가벼운 정도라면 스스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부터 모공축소, 피지각전발생만 없다면 등여드름은 생기지 않으니까요.
자가관리방법은 우선 철저한 보습케어를 해야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기본입니다.
샴푸에 함유된 실리콘이 모공막힘을 촉진할 수 있으니 샴푸나 바디샴푸 등을 고를때로 함유성분을 잘 확인해보세요. 비타민C에는 피지과잉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니 비타민C유도체를 함유한 화장품등으로 관리하면
등여드름 예방 및 개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등드름 , 등여드름 개선방법
1. 침구와 잠옷 등은 땀을 잘 흡수하는 소재로 바꾼다.
2. 천연 면소재의 타월을 선택하다.
3. 머리를 감고나서 몸을 씻는다.
4. 철저한 보습을 한다.
5. 사이즈에 맞는 브래지어를 선택한다.
6. 식생활개선 (육류, 기름진 음식, 당분, 자극이 강한 음식을 피한다)
7. 스트레스 해소
한번생기면 좀처럼 잘 낫지않고 흉터까지 남기게 되어 내눈에는 안보이지만 남들 보기엔 흉할 수 있는
등드름 원인 및 등여드름 관리 그리고 개선방법등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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