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형 남성은 어떤 일에 잘 맞을까요?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고
정성을 쏟지 않는다는 것이 용서가 안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 중에서
탑의 지위를 차지하게 되는 사람 중 O형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O형 남자는
혼자서도 꾸준하게 일을 해 나가는 편이 더 능률적이라고 합니다.
조직적인 일보다도 혼자 외로운 늑대처럼
업무를 처리해 나가는 편이 그 실력을 발휘하게 만들어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또는 회사에 라이벌이 나타나면,
그들이 자신보다도 훨씬 뛰어나다고해도
O형남자는 승부에서 손을 떼려고 하지 않는 끈질긴 근성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실력주의로 좋은 성적으로 평가받아서
승진과 승급을 바라는 것도 O형 남자의 특징입니다.
운에 의지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만으로,
그리고 나보다 뛰어난 사람 앞에서도 기죽어 포기하거나 하지 않는
생명력이 강한 타입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는것에 힘을 쏟고
아부하거나 아첨하면서까지 성공하고 싶다고는
바라지 않는 사람입니다.
O형 남성은 조직 중에서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가려져 있고, 덮여 있는 것을 못 견뎌합니다.
항상 자신이 그 집단의 중심에 있기를 바랍니다.
출세하기에 너무 어려워보이는 대기업보다도
중소기업에서 탑이 되는 길을 선택하는 사람도 많고
그 편이 O형에게 잘 맞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자리에 앉을 만큼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경쟁사회의 최전선에서 밀려나게 되면
그 업무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게 됩니다.
업무형 인간, 맹렬하게 일을 잘 해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그 일에서 멀어지게 되면서 의기소침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모든 것에서 손을 놓고 싶어질 만큼
의욕을 상실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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