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은 어떤 직업과 잘 어울릴까요?
B형의 남자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과 직종에 종사해야지만
그 힘을 발휘해 출세해 나가는 타입입니다.
자신이 흥미를 가진 일에는 무지막지하게 열중해서
바쁘면 바쁠수록 더 쌩쌩하게 날아다니고
아무리 많은 양의 일이라해도 동시에 다 해낼 수 있을 만큼 파고드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흥미없는 일에는 그 일을 참는 것 자체를 못하는 성격입니다.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직업이라면
아주 간단히 직업을 바꾸는 것도 그리 드문일이 아닌 사람입니다.
원래부터 B형 남자는 착실하게 노력해가는 것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노력과 인내로 성공을 바라기보다는
재능과 정열로 지위를 얻고 싶어합니다.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기획력이 뛰어난 것도 B형 남자의 특징입니다.
디자이너나 플래너, 디렉터등
창조적인 일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B형 남자입니다.
팀웍이 요구되는 직장에서는 뭔지모르게 혼자 소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주성이 뛰어나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면 바로 실행에 옮기는 적극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때와 장소에 따라서는 제멋대로인, 개인플레이로 보이게 되는거죠.
그런 B형남자는 집단으로 행동해야 하는 때는
조금 자기 제어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B형 남자는 독립해서 장사를 하는 것에도 꽤 잘 맞습니다.
원래 감각적으로 가게를 운용하는 능력이 있어서
성공을 거두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팔방미인이 굶어죽기도 하니
아무데나 머리 들이밀어대다가는 어느하나도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금전적으로도 계획성이 없어서 경리직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발상력이 뛰어나다해도 착
실하게 실현해 나가는 힘이 모잘라서 뜻을 이룰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B형 남자가 경영자로서의 힘을 충분하게 발휘하기 위해서는
계획성이 뛰어난 A형 남성과
무슨 일에든 견실, 착실한 O형 남자의 힘을 빌린다면
회사를 운영하든, 가게를 운영하는 장사를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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