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쯤 되면
완전히 필요해질듯한 제품 하나 소개합니다~
혈중알콜농도를 알고 싶나요?
술 딱 한잔 했는데,
그것도 모임 시작할때 딱 한잔 하고
몇시간 지났으니
술이 다 깨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운전대 잡았다가 떡하니 음주운전으로 걸려다거나 하는
불상사를 사전에 막아볼까요?
스마트폰에 접속해 후~하고 숨을 불어넣는 것 만으로
간단히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제품
드링크메이트(DrinkMate).
스마트폰에 접속해 후 하고 불고
그리고 어플을 통해 그 결과를 페이스북등의 SNS에 투고할 수도 있으며
측정결과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크기는 세계에서 가장 작습니다.
이미 안드로이드용은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아이폰용으로 다시 만들어질 듯 하네요.
킥스타터에서 8월13일까지 자금모집을 했고
목표금액의 2.5배정도의 자금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 모두 29.99달러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충전이나 건전지도 필요없으며 입을 대지 않고 측정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술한잔 입에 대면 절대 운전대 잡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입니다.
다만 모임등에서 친구들과 재미삼아 해보기도 하고
측정되는 수치로 1등과 꼴찌 뽑는 내기를 한다는 등,
아니면 혹시 입냄새 체크도 가능할까요??그랬으면 진짜 재밌게 놀 수있을텐데요~~
하나 마련해 놓고 연말연시 내가 도대체 얼마나 술을 마셨댔는지 기록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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