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을 주선해주는,
그것도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만남을 주선해주는
스마트폰 악세사리가 있네요.
하긴 만남을 주선해주는 어플들도 여럿 있다고 알고는 있는데요,
이것은 본인과 취미가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반짝반짝 빛나면서
주변에 당신과 비슷한 취미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악세사리입니다.
아야토리(AYATORI)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이어폰잭에 꼽아둔 스마트폰용 악세사리가 빛나는 아이템입니다.
아야토리를 사용하려면 우선 전용 어플이 필요하게 됩니다.
무료 어플을 다운받아서 자신의 취미를 최대 세가지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설정은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결혼식 피로연이나 연말의 모임등에서 사용하면
재미있을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취미 등록해 놓으면
누군가 나와 취미가 같은 사람이 주변에 다가오게 되면
빛을 내면서 알려주고,
그리고 취미가 같게 되면
대화도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될 테니까요..
가격은 1,980엔이며,
12월하순에 발매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iBeacon이라는 Beacon이라 불리는
전파를 발신, 수신하는 것으로
수십cm~수십m에 있는 상대를 알아내줍니다.
블루, 레드, 옐로우, 그린, 핑크
다섯가지 컬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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