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자 두가지, 자 없을때 모니터를 이용하는 법 입니다. 인터넷을 하면서 쇼핑을 하게 될 때 급하게 자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옷 뿐만 아니라 여러 소품들도 cm로 표시되어 있거나 하면 도대체 이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안잡힐 때가 있습니다. 급하게 옆에 자 없을때 모니터를 이용하는 법 두가지 소개합니다.
첫번째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인 iruler.net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주소창에 바로 이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자가 딱 뜹니다. 일반적으로는 컴퓨터 사양에 맞게 조절이 되긴 하는데 혹시라도 너무 크거나 작다면 해상도와 모니터 사양에 맞는 옵션으로 바꿔야 하기도 합니다.
저는 직접 해보고 스마트폰의 자 기능을 이용해 재 보았더니 올바르게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인터넷 자 활용법은 piliapp ruler 사이트입니다. 각각의 국가별로 사이트가 있어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사용할 때 기준이 되는 지폐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크기 인치 통치자 라고 구글에서 검색됩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하려면 자신의 모니터 크기를 알아야 하는데 혹시 몇인치인지 알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몇인치인지를 선택해서 저장하면 됩니다. 하지만 저처럼 도저히 내 모니터 인치를 기억못하겠다 싶으면 빨간색의 <내 화면 크기를 알 수 없습니다> 를 선택합니다. 그렇게 하면 만원짜리 지폐가 나타나면서 이 지폐 크기와 진짜 지폐 크기를 비교해 보세요.
그런데 또 바로 내 자리에 만원이 없다면 <나는 한국 원화의 지폐가 없습니다> 선택해 신용카드나 ATM카드, 아이폰 기종으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번째 인터넷 자 에서는 길이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30cm를 집에 있는 줄자로 확인해 보니 2cm 이상 더 길게 표시되었습니다. 뭔가 선택할 때는 더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는 듯 했는데 제가 해 봤을 때는 위의 자 쪽이 좀 더 정확했습니다. 혹시 쇼핑을 하거나 뭔가 작업을 해야 하는데 자 없을 때 모니터를 이용해야 한다면 이렇게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미리 확인해 두면 자신의 모니터와 잘 맞는 것은 무엇인지도 알아둘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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