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샤라는 단어는 들어본 적 있는데...
이번에는 이타베야가 등장했습니다.
차량에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등에 관련된 캐릭터를 도장한 차를 이타샤라고 하는데
그런 이타베야가 무슨 말인지는 대강 짐작이??
헤야는 방을 의미하는 단어인데 이타라는 단어와 연결되어 이타베야!!!
캐릭터들로 가득한 방입니다.
주식회사 SO-ZO 홈페이지에 7월27일부터 공개되고 있는 것은
도쿄의 아자부에 있는 외국인 관광객용 게스트하우스의 의뢰로 만들어진 방,
이타베야입니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를 프린트한 <이타>인테리어 굿즈를 개발하고
방을 이타베야로 개조했습니다.
새로운 인테리어의 뛰어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지 않나요?
이번에는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지지받고 있는 일러스터 타카하시 히로유키를 기용해
외국인관광객에게 일본의 팝컬쳐를 어필하기 위해
새로운 이타베야를 기획하고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 내부는 사방 벽과 천정, 커텐, 그리고 침대까지
내 눈안에 들어온 모든 곳에 애니메이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구석구석 정성과 실력으로 가득한 컬러풀함,
귀여운 여자아이들도 많이 그려져 있어 진짜 누가 봐도 일본틱하다는 느낌입니다.
일본으로 여행간다면 한번쯤은 머물러 보고 싶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게스트하우스가 될 듯 합니다.
객실은 트윈룸이 1박 7800엔이라고 합니다.
출처: itabey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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