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조심해서 신는다해도 손톱에 반지에 걸려 올이 쑥 나가버리기도 하는 스타킹
특히나 한번밖에 안 신었는데 올나가버리면 버리기도 진짜 아깝잖아요.
이래저래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보겠습니다.
올나간 스타킹, 헌 스타킹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못쓰게 되었다고 버리기전에 아직은 우리 가정에서 더 활약할 기회가 있습니다.
올나간 스타킹, 헌 스타킹 활용하는 방법 다섯가지
1. 물청소할 때
* 수도꼭지 물때제거 : 수도꼭지용 청소스펀지로 만들 수 있다.
올나간 스타킹세개 정도를 모아서 세개의 한쪽 끝을 묶고 이것을 다시 머리 땋듯 땋아서 끝을 다시 묶으면 스펀지 완성
* 씽크대 스펀지 : 판타롱스타킹 한쪽, 버리는 양말을 준비.
양말을 발가락부분부터 접어서 끝부분은 돌려서 접어 스타킹안에 넣고 윗부분을 묶는다.
2. 목욕탕에서 활용
* 샤워호스청소 : 샤워기호스는 골이 이루여져 있어 이 부분을 청소하는데 힘들다.
이때 스타킹을 홈 좌우로 넣고 당기면 더러움제거가 쉽다.
* 세면대, 욕조 뚜껑부분 곰팡이제거
세면대나 욕조 뚜껑 주변의 골 사이에 곰팡이가 잘 낀다.
칫솔로 문질러보기도 하지만 이때 스타킹을 사용하면 깨끗하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 입욕제 주머니
귤 등의 껍질이나 허브등을 넣어 욕조에 넣고 입욕제주머니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 비누거품망
작아져서 거품이 잘 나지 않는 여러 비누를 넣어서 쓰면 거품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섬세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 수 있다.
올나간 스타킹, 헌 스타킹 활용하는 방법 다섯가지
3. 부엌에서 활용
* 기름때 제거
남아있는 기름을 키친타올로 닦아내지말고 올나간 스타킹, 헌 스타킹 활용하면 좋다.
스타킹을 동글동글 말아서 프라이팬의 기름, 바닥에 떨어진 기름등을 닦아면 된다.
특히 이때 밀가루를 살살 뿌린 후 스타킹으로 닦으면 된다.
* 야채보관망
감자나 양파 등 상온보관이 가능한 채소들은 스타킹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바닥에 놓지말고 걸어두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 청소할 때 활용
* 구석구석 먼지제거 : 손이 잘 닿지 않는 구석, 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는 빈틈 등은 먼지가 쌓이기 쉽다.
이럴때 세탁소옷걸이를 펴서 스타킹에 넣어 사용하면 된다.
* 마루바닥 청소 : 정전기를 활용해 작은 먼지나 쓰레기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5. 현관에서 활용
* 구두닦이 : 올나간 스타킹, 헌 스타킹은 구두크림을 발라서도 사용하기도 하고 그대로 광을 내는데 사용해도 된다.
* 부츠키퍼 : 스타킹안에 둥글둥글 말은 신문지등을 넣어서 신발안에 넣어 부츠키퍼로 사용하면 된다.
* 탈취제 : 신발장안의 냄새를 제거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말린 커피찌꺼기나 녹차, 티백등을 스타킹안에 넣으면 된다. 가능하면 올이 촘촘한 발가락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올나간 스타킹, 헌 스타킹 활용하는 방법 다섯가지 그리고 더 세분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바로 버리지말고 여러가지 생활에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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