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은 양자리를 더욱 세분화해
세가지로 나누어
삼각형자리와 에리다누스강자리,
페르세우스자리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자리는 양력으로
약 3월21일부터 4월20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혈기왕성하고 행동파로 순수한 상상력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수호성은 화성, 남성별자리로 불의 별자리이며 운동과 활동의 별자리이기도 합니다.
자기주장, 적극성, 독단적, 직진, 단정적, 진취적, 정력적, 정열적, 활동적, 에너지,
용기, 개척정신, 자기중심주의, 단순한 파워,
도전의 단어로 이야기되는 별자리가 양자리입니다.
삼각형자리(3월21일~3월31일)
그럼 그 양자리의 기운을 가장 많이 받은 삼각형별자리부터 알아볼께요.
양자리의 삼각형별자리의 기운을 많이 받는 양자리가 2배로 강력화된 별자리라고도 합니다.
트라이앵글을 수호별자리로 가지며 물고기자리에서 태어난 순수한 양자리태생입니다.
수호혹성 : 화성
삼각형자리가 고대때부터 여러 지표로 이용되었던 것처럼
여러사람들의 본보기가 되는 모범생타입의 사람이다.
표면적으로는 온화하지만 속으로는 뜨거운 정열을 숨기고 있는 사람.
지기 싫어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
곤란한 상황과 맞서는 용기, 결단력과 자기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리더의 자질이 있고 자신도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다혈질인 부분이 있어 어떤면으로는 너무 강제성이 강해 제멋대로 행동할 수 있다.
양자리의 기본 성격이 그대로 표현되기 때문에 여자에게서도 남성적인 면이 많이 보이게 된다.
즉 야성적이고 활동적이다. 여자도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는다.
천천히 상황을 판단하거나 정보를 충분히 얻고 나서 뭔가를 해내야하는 일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자신이 선두에 서서 모두를 이끌어가는 파워와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에리다누스강자리(4월1일~4월10일)
에리다누스강자리를 수호별자리를 가지는 두번째 양자리.
양자리에 더해 사자자리와 태양의 영향을 받는다.
수호혹성 : 태양
오리온좌 부근에서 남쪽 하는 큰뱀자리부근까지 구불구불하게 긴 별자리입니다.
에리다누스강의 광대한 마음으로 항상 자연체를 유지한다.
에리다누스강은 그리스신화에서 태야신 아폴론의 아들 파에톤이 떨어진 강이라고 한다.
불의 별자리로 직감과 정신이 뛰어나며 부동성좌, 남성별자리이다.
정열, 의지, 자기표현, 고결,양기, 창조, 창조성, 창조개발, 존엄, 드라마틱, 연애, 오락, 모험,
적극적, 순수함, 위엄, 높은 정신력과 프라이드, 힘과 권력으로 따른 번영.
예민한 감수성과 뛰어난 직감력의 소유자. 상대의 기쁨, 슬픔등을 알아차리고 이해해주는 사람.
무슨일에든 분위기를 중시한다. 때로는 분위기에 너무 휩쓸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마음이 내키지 앟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신경도 안쓴다.
상대를 대할때 감정이입이 쉬운 타입으로 남의 의견에 쉽게 동조하는 귀가 얇은 타입이다.
어쨌든지간에 행동으로 표현하는 트라이앵글자리에 비해
에리다누스강자리는 사자자리 특유의 밝음과 순수함,
선량한 자기중심성으로 긍정적인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싫고 좋고가 확실한 자기편에는 관대하고 적은 적으로 확실하게 비판한다.
양성의 판단력과 행동원리가 에리다누스강자리의 매력이다.
양자리계열은 기본적으로 건강한 별자리로
에리다누스자리도 육체적인 부분 이상으로 정신적으로도 터프한 느낌으로
한번 좌절해도 혼자서 다시 벌떡 일어설 수 있는 별자리.
페르세우스자리(4월11일~4월20일)
페르세우스자리를 수호별자리로 가진 세번째 양자리.
양자리에 사수자리의 유연한 지성이 더해진 행운의 별자리. 수호혹성은 목성이다.
사수자리는 불의 별자리로 직감과 정신이 발달하고 남성성좌이다.
목성은 남성별자리로 불의 자리.
이해, 자유, 이중성, 이원성, 신속성, 지성와 본능의 양극, 여행,
정신적인 흥미, 강한 추구심,
철학, 추상, 임기응변, 관용성, 활동성, 평화성,
이상주의, 미지의 세계, 높은 정신성
페르세우스 유성군단으로 유명한 별자리.
노래나 예술, 솔직한 쾌락지향의 별자리.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냥 마구 진격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처세에 능숙한 사람.
용감하며 야심도 있고 실리와 쾌락을 추구하며 자신나름대로의 정의감도 있다.
자기주장은 하지만 얼핏보면 양자리라고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그냥 분위기에 흘려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가끔 모든 의욕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다.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뭔가 칠칠맞고, 조금 못된 구석도 보이는데
또 아주 나쁜 사람이 되지는 못하는 인간적이고 자신에게 솔직한 별자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