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스타일의 여자세요?
얌전하고 청순하고
여자다운 여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그런 여자세요?
아니면 남자사람친구도 많고
발랄 명랑하고 분위기도 잘 맞춰주는 그런 여자?
의외로 남자들은 얌전하고 조용하고 어른스러운 여자의
사소한 행동하나와 말에 심쿵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런 의미로다가~~
얌전한 여자에게 남자가 심쿵하게 되는 순간은 언제일지 알아볼까요?
얌전하고 말도 없는 여자가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든 열심히 전달하려고 하는 모습을 볼때 사랑스러움을 느낀다고 해요.
남자랑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익숙치 않은 여자가
뭔가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는 그 모습에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네요.
익숙친 않지만 정중하게 대화를 하려하는 여자에게 마음이 가는 남자가 많다고 해요.
제발 졸라, 존나...이 따위 말좀 하지 맙시다.
자신의 값을 자신이 갈아먹는 듯한 느낌이에요.
얌전하게 생긴 여자가
의외의 취미나 특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도 심쿵!
생긴거에 걸맞게 독서나 영화, 음악감상등 이런 이미지라 생각했는데
기타나 우쿠렐러를 치거나 당구나 볼링을 잘하기도 하는등
평상시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끼면서 훅~하고 빠져들게 되기도 한다네요.
의외성이 확실히 사람을 끌어당기긴 하죠~
맘에 드는 남자 있으면 의외의 모습을 살짝 보내주는 건 어떨까요?
생긴거에 걸맞게 여성스러운 섬세한 배려심을 느꼈을 때 또한번 심쿵!
예의 바르고 남들 눈치 채지 못하게
살짝살짝 엿보이는 배려심등을 보게 될 때 마음이 끌린다고 해요.
특히 직장인들 경우는 회식 자리나 그런데서
더 이런 모습을 보고 빠져들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남자의 급소를 찌르는 듯한 여성의 우아함~~
자주 웃지 않는 얌전하고 말없는 여자가
진짜 즐거운 듯이 웃는 모습을 보면 심쿵!
그렇다고 소리내서 껄껄껄~~ 꺅꺅~~ 호홍홍홍~~ 이렇게 웃는 거 말구요,
표정은 진짜 즐거워보이면서 소리없이 웃는 모습을 얘기하는거에요.
평상시에 얌전한 사람일수록 완전히 도를 넘는 모습을 하면
귀여워보이는게 아니라 어디 고장난 것처럼 보일꺼에요.
자지러지게 웃고 넘어가는 모습은 아니에요!!
감정표현 서툰 여자가 진짜 재밌다는 듯한 표정으로
눈 반짝이며 웃는 모습 보여줘보세요~~
업무나 공부하는데 꼼꼼한 부분을 보여줄 때도 역시나!! 하면서
마음이 쑥 기울어진다고 해요.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노트와 눈에 띠지 않는 일이지만
진지하게 해나가는 성실한 모습이 사랑스럽다고 해요.
하지만 너무 완벽주의자로 보여지면 안됩니다.
그리고 내가 이만큼 깨끗하고 성실하니
당신도 나만큼은 되어 달라는 요구를 해서도 안되구요.
갑자기 눈이 마주쳤을 때, 단지 그것만으로도 얼굴이 빨갛게 ~~
그런 수줍어 하는 모습에 또한번 심쿵!!
연애를 하는데 있어 가장 큰 단점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수줍움, 부끄러움이
이렇게 장점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어요~~
많은 남자들이 수줍어하는 여자의 매력에 빠지고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고 그런다네요~~
내 앞의 그 여자가 부끄러워하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진다고 해요~.
하지만 너무 부끄러워하기만해서 말도 못하고 그러면 답답하겠죠?
모든일엔 적정선이라는것이 있어요~~
사람들 있는 곳에서 자기한테만 말을 걸어줄때도 심장이 벌렁거린다고해요~
뭔가 특별한 사람이 된듯한 기분?
그 여자가 나한테는 마음을 열어주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혹시 마음 가는 남자가 있다면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있을 때 살짝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세요...
아니면 손짓으로도라도 불러내본다던지~~
요즘이야 다 메일이나 카톡으로 얘기하겠지만
직접 쓴 편지나 카드등을 받으면 그런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내 책상에 별 내용도 아닌 쪽지가 들어있었으면
그것을 차마 버리지도 못하겠고...뭔지 귀엽기도 하고...뭔 이런 느낌이랄까요~
여성스러운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해요.
하지만 길들이기 나름이라고 너무 자주 편지나 쪽지를 쓰면 익숙해져서 좋은줄 모를테니 정도껏~~~
어떠셨나요?
평상시에 얌전했던 당신,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랐다면 이 방법들 중 몇가지 시도해 보시는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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