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기 스마트폰인 아이폰6s(iPhone 6s)에서
가장 눈에 띠는 기능으로 보이는
터치감도를 감지할 수 있다는
포스터치(Force Touch)기능.
만약 탑재된다면 도대체 어떻게 조작하면 되는건가 했는데
9to5mac에서 그 사용법을 살짝 보여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iOS의 포스터치 기능은 숏컷으로서의 동작에 주목하면 될 듯하네요.
지도앱에서는 지금까지는 필요한 지점 지정과 내비게이션 시작등
몇번의 스텝을 거쳐야만 했는데
그것을 생략할 수 있도록 지점 정보설정과 내비게이션 즉시 개시가능합니다.
음악앱에서는 지금까지는 곡명 오른쪽 버튼을 누르는 조작에서
메뉴에서 지정한 음악의 플레이리스트나 오프라인재생 추가.
어플아이콘에서의 특수동작은 전화어플을 강하게 누른때는
보이스메일 숏컷을 선택할 수 있으며
뉴스어플에서는 즐겨찾기등으로 직접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기능을 활용해 볼 수 있을 듯한테요,
포스터치기능은 전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기보다는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 기능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스마트폰을 조작하면서 조금씩 귀찮다고 여겨졌던,
그래서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그 기능들이
어느정도 실현된 것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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