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자주 깨는 편인가요?
저는 깨지는 않는데
이가 나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많아요.
설겆이하다가
지네끼리 부딪혀서 그러는 경우도 많구요.
집에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플라스틱 컵을 준비해 놓고 있는 경우도 많던데요
플라스틱은 아무래도 환경호르몬 문제에 있어서도 자유롭지 못하고,
그리고 너무 싸보이면서 집안 인테리어까지 싸 보이게 만드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수정처럼 크리스탈 같이
투명한 실리콘으로 만든 글래스를 소개합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Shupua, 슈푸아컵.
나온지는 꽤 되었네요.
이제 라쿠텐에서 충분히 직구로 구매할 수 있겠죠?
슈푸아컵의 특징은 깨지지 않는다는 것 말고도
온도가 잘 전달되지 않아 차가운 음료를 넣든, 뜨거운 음료를 넣든
손에 쥐는데는 그다지 무리가 없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결정이 잘 생기지 않아서 잡아도 미끄러질 염려도 없구요.
보기엔 굉장히 가벼워서 밖에서는 사용 못할 듯 하지만 전혀 그럴 염려가 없다고 합니다.
바람에도 잘 쓰러지지 않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실리콘이라서 다른 용기에 슈푸아컵에 든 음료를 따를때는
깔대기처럼 주둥이를 뾰족하게 만들수도 있어요~
슈푸아의 가격은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달라서
1950엔부터 5000엔사이로 라쿠텐에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깨지지 않고, 투명하며 실용도 높은 컵으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