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지, 가족이 있는지, 자녀가 있는지...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저금액수는 각각 다르겠지만 누구라도 조금씩은 다 저금을 하고 있을 텐데요.
지금보다 조금씩만 더 저금을 해볼 수 있는,
즐겁게 무리없이 저금할 수 있는 아이디어 짜내서
생활비절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까 합니다.
이번 여름휴가때 해외여행을 갈 예정이거든요.
따로 뚝 여유자금을 떼어서 여행을 다녀오면 좋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버는 돈은 족족 생활비로 들어가니 여유자금 만들 여력이 없었네요.
생활비절약 그리고 저금의 기본은
즐겁게 무리없이 그리고 계속적으로 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활비 아끼겠다고 난방 안하고 있다가
감기 걸려 약값이랑 병원비가 더 나오는 건 바보나 할 짓인거죠.
무리하면서 힘들게 절약하다가는 오래 지속하지도 못하고,
또는 마음의 여유를 잃게 될 수도 있어요.
절약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광열비나 고정비를 재검토해서 헛돈 쓰는 일 없도록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즐겁게 무리없이 저금할 수 있는 아이디어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수입을 늘리는 거겠죠.
그럼 어떻게 하면 수입을 늘릴 수 있을까요?
직장생활하면서 편의점 알바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럴때는 역시 재택알바가 최고겠죠?
저도 아직 알아보진 않았지만 조만간 여기저기 알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또는 이렇게 블로그를 하면서 소소한 수입을 늘릴 수도 있을거구요.
앙케이트나 포인트사이트등에서
아주 적게나마 수입을 올리다보면 그게 또 재미붙어 더 늘 수도 있겠죠.
현재 가장 많은 부분의 생활비절약 가능한 곳은 역시 식비일 듯 하네요.
그렇다고 영양에 불균형을 초래할만큼 아끼고 쪼아서는 안되겠죠.
우선 외식을 줄일 것, 버리는 재료를 없앨 것 등으로 식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냉동시켜 둘 수 있는 채소나 고기등은 냉동시켜놓으면 좀 더 오랜 시간 두고 먹을 수 있으니
여러 궁리를 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교통비와 교제비 절약으로 생활비절약 가능합니다.
택시를 타지 말 것. 어지간한 거리는 가능하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이어지니 일석삼조쯤 되지 않을까요?
또한 플리마켓이나 이벤트 체험교실 등을 이용해 무료나 싸게 배우고 익힐 수 있으며
인간관계를 넓힐 수도 취미생활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즐겁게 무리없이 저금할 수 있는 아이디어 다른 거 없습니다.
생활비절약 해서 무리없이 지속할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을 저금하면 되는 겁니다.
수익의 20%정도를 저금으로 모아보세요.
쓰고 남은 돈을 저금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100만원 수입이라면 눈 딱 감고 20만원 저금해 놓고,
내 한달 수익은 80만원 밖에 안된다 생각하고 생활하는 거죠.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 여러가지 절약방법을 이것저것 시험해볼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차비를 아끼려고 합니다.
날씨 따뜻해지는 봄이니 4월부터는 퇴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주 수입인 월급은 그대로 사용하고
그 외 두군데 정도서 들어오는 부수입은 저금으로 돌려볼까 싶네요.
워낙 미미해서 얼마되진 않지만요.
부업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아봐야겠네요.
인터넷을 활용해 재택알바도 알아보고...
자전거와 도보로 교통비 아끼고 군것질 안하고 그렇게 생활비절약 몸에 베이면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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