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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과별자리/A형

A형 여자 그리고 장녀의 성격 및 연애

by asukaro 2016. 5. 18.

태어난 순서에 따라 성격 다른거 보면 참 신기할 때가 있어요. 

송일국씨네 삼둥이나 김동국씨네 쌍둥이들도 거의 같은 시간대에 태어났으면서도 

어쩌면 그렇게 성격이 다른지..

A형 여자 그리고 장녀의 성격 및 연애 경향은 어떨까요? 

A형 여자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은

 한마디로 성실하고 꼼꼼하고 소극적인 성격이라고 떠올리게 됩니다. 

상냥하고 협조성을 중시하는 이 여자, 

그래서인지 고민이 있어도 좀처럼 터놓고 이야기를 잘 안하는 것 같아요. 

내가 마음을 터놓는게 그 사람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거죠. 



거기에 장녀라면? 

부모님의 기대와 사랑으로 큰 장녀는 거의 대부분은 교양을 갖추고 상식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장녀이기 때문에 동생들의 본보기가 되야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제약을 받은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자유롭지 못한 부분도 있죠. 

부모님 대신 동생들을 보살폈기 때문에 남들 내조도 잘하고, 

비교적 철도 빨리 드는 편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A형의 소심하면서 성실한 면과 장녀라는 자리에서 받은 기대감과 제약으로

 진짜 자기를 표현하는데 서툴수밖에 없어요.



 이런 A형 여자의 연애는 아주 신중한 편입니다. 

첫눈에 반해 연애로 발전하는 일은 드문 편이에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항상 한걸음 뒤에서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있어요. 

대신 한번 좋아하게 된 사람에게 그 마음이 식게 되는 일도 별로 없네요. 

쉽게 뜨거워지지 않지만 쉽게 식지도 않은 사람이죠. 

연애를 하게 되면 그 진지하고 성실한 성격과 장녀다운 착실함 때문에 

그 사람에게 애교를 떤다던가 아양을 부린다던가 하는 일은 아마 낯간지러워서도 못할거에요. 

자신은 항상 누군가에게 착실하고 착한 철든 딸이고 여자여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을 수도 있어요. 

이 여자와의 관계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애교도 없고 어떻게 보면 무뚝뚝해보일 수도 있는 이 여자는 

혼자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결국은 혼자서 결론내는 일에 익숙할 거에요. 

이 여자의 고민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채이게 될 수도 있을 거에요. 

그래서 이 A형 여자 그리고 장녀의 성격 및 연애 관계에서 꼭 필요한 것은 

평상시에 어떤 고민이나 불안감을 안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이야기를 끌어내서 들어주려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게 되요. 



이 여자...진짜는 자신의 고민과 불안을 털어놓고 싶을 거에요.

 그걸 참고 있을 뿐일 거에요. 

손쓸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전에 서로간에 많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그럼으로서 이 여자와의 관계는 더욱더 깊어질 수 있어요. 


A형 여자 그리고 장녀는 언니나 누나같은 느낌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상대방이 의존하고 싶어지고 기대고 싶은 여자일 겁니다

. 기대지만 말고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어두운 표정이다 싶으면 이야기 끌어내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주세요. 



주변의 A형 여성 그리고 장녀의 성격 및 연애 보면 비슷한 점이 있던가요? 

꼭 연애가 아니라해도 인간 대 인간으로서 이 사람의 마음을 조금만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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