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여자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어떤 느낌이 드세요??
저는 뭔가 성실하고 근면하고
재미없고 책임감 강한 느낌에
조금은 소극적이고 부끄럼많고 뭐 그정도??
하지만 남자들이 느끼는 A형 여자의 매력은 또 다르다고 해요~~
남자들은 어떤 부분에서 A형 여자의 독특한 포인트와 매력을 느끼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A형이신 여자분들은 참고하셔서 마음에 드는 남자앞에서 어필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당~~
칭찬받으면 아냐아냐~~하면서 겸손한...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부끄러워하면서 덤으로 얼굴까지 발그스레해진다면 남자로서의 본능이 꿈틀!!거린데요~
겸손하고 상냥한 A형 여성을 보면 남자들은 자신이 리드하고 싶다고 느끼나봐요~.
눈에 확 띠는 성격은 아니지만 의외로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잠깨우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손을 잡는 것 만으로도 창피해하고 부끄러워하는 그 순수함에 매력을 느낀데요~
눈을 약간 내리깔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꽉 끌어안아주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혹시 남자친구가, 또는 썸 타는 그 사람이 자꾸 짖궃게 A형 여성을 곤란하게 만든다면
그 곤란해하면서 곤혹스러워하면서 부끄러워하는 그 모습을 보고 싶어서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마치 초등학생 남자애들처럼...
그리고 남자가 하는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면서 끄덕끄덕 맞장구쳐주는 그 모습도 매력적이라네요.
내가 열심히 얘기하는데 듣는둥 마는둥 하고 있으면 이야기할 맛도 뚝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열심히 들어주는 그 모습과 맞장구쳐주는 모습이
남자를 소홀하게 보지않는 것으로 보여 이뻐보인데요.
그리고 안심감도 느껴지구요.
그런데 이야기를 다 듣고
너무나 정확하고 깔끔하게 답을 내려준다거나하면 남자가 갑자기 당황할 수 있어요.
A형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잘 들어주는 거지, 대답을 해달라는 뜻은 아니라네요.
흠...A형 여자를 너무 순종적인 사람으로 보는 듯한 장면입니다...
부끄러움많고 소극적인 그녀가 가끔씩 보여주는 미소띤 얼굴이 너무나 매력적이라고 해요.
특히 남자 자신이 한 말이나 행동으로
그 여자가 살포시 웃는 그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다고 합니다.
A형 여자에게는 조금 딱딱하고 견고한, 자신의 벽을 치고 있는 느낌이 강한데
그런 여자가 웃는다면?? 그리고 나 때문에 웃는다면?
심쿵하게 된다고 하네요~~
A형 여자의 특징으로 많이 꼽히는 것 중 하나가 배려심이 있다는 말일텐데요,
역시 남자들은 모성본능이 있어보여 배려심있어 보이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네요.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으로 보이는 그 모습에 호감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아주 쉽게 썸타는 남자와 같이 전철이나 버스를 탔을 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할머니 부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그 남자가 A형 여자에게 갖는 호감도는 쑤욱하고 올라갈 거에요.
그런 모습에서 모성본능을 느끼면서 결혼하면 참 좋을 사람이라는 느낌까지도 가지게 될 거에요.
A형 여자는 책임감도 상당히 강하다고 하는데요,
뭔가 틀렸다, 어긋났다, 도리에 맞지 않다 싶은 일이 있으면
그 상냥하고 부끄럼많은 여자가
포인트 딱딱 집어서 지적하고 개선책을 이야기할 때 색다른 그 매력에 심쿵심쿵~~
다만 꼭 객관적이고 구체적이어야해요!!!
안그럼 그냥 신경질적인 여자로밖에 안 보여요~~
메일이나 카톡을 보냈을 때 금방금방 답해주는 등의 성실함등도 A형 여자의 매력이에요.
하지만 그 성실한 여자가 이 남자 앞에서만 가끔씩 보여주는 풀어진 모습이
너무나 지켜주고 싶은 여자로 비춰질 경우가 높다고 해요.
보호본능을 자극시키는 거죠~
한 남자 앞에서는 가끔 긴장을 풀고 친밀감을 내보이는 것도
A형 여자의 매력을 높여주는 하나의 기술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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